[공지] 한국예술기획자협회의 첫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예술기획자협회의 첫 창립총회가 2022년 2월 19일[토], 오후 1시에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습니다.
출석 회원이 15명, SNS등 전자문서로 의결권을 위임해 주신 회원이 13명, 총 28명으로 본 협회 총회원수의 과반수인 16명 이상이 되어 총회개최에 필요한 의결정족수가 성립되었습니다.
사회는 김경미 NMARA 대표가, 개회선언은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이원곤 단국대 명예교수가, 창립취지문은 유진상 계원예대 교수가 낭독하였습니다.
본 창립총회를 통하여 이원곤 단국대 명예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임원으로는 이사 16명(김경미 김남시 김호동 김희정 남인숙 마동은 오예민 유원준 유진상 이주헌 임수미 전혜정 정찬철 조진옥 최태만 황인), 감사 2명 (강미정 강수미)이 선출되었습니다.
초대회장 이원곤 교수는 본 협회가 문화예술 기획자 및 전문 예술감독들의 공동체로서, 회원들의 권익 보호 뿐 아니라, 나아가 한국의 문화예술 창작기획자들이 생산하는 더욱 질 좋은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그 자리에 모인 창립회원들은 위 활동을 위한 제도, 정책, 토론, 연구, 실천을 수행하기 위해 차근차근 전진해 나가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창립취지문과 정관은 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